[탐방] 고양시 화정동 문정규 시인의 별뜨레 농막

백태현 | 기사입력 2020/09/22 [12:35]

[탐방] 고양시 화정동 문정규 시인의 별뜨레 농막

백태현 | 입력 : 2020/09/22 [12:35]

 

[탐방] 고양시 화정동 문정규 시인의 별뜨레 농막

가을 햇살이 참 좋은 토요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별뜨레 농막을 찾았다.
 

  © 백태현 기자


주인의 작품일까? 생각일까?
포털에 나오는 곳치곤 좀 상상외였다
어쩌면 이것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길 입구에 도로는 비포장 도로로 시골 스런 먼지가 폴폴 날린다.
서울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이런 농막이 있다는 자체가 참 부럽고 좋아 보인다.
오늘따라 파란 하늘에 구름이 너무나
예쁘게 피었다.
꽃은 비교가 안될 만큼...
포도나무 사이에 달린 호박 하나!
무슨 조화일까? 잘 어울린듯 안 어울 린듯 그렇게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이 머무는 곳
자연에 도취된 모습에 신선놀음이 생각난다.
 
         
 
막사 안 내부의 모습
8년 전에 땅을 구입하여 처음으로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여러 집들이 차례대로 들어와 지금의 모습들을 갖추었다.
오래된 재봉틀이 보인다.
어머니가 늘 앞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텃밭엔 배추, 상추, 깻잎, 고추, 등이 햇볕에 잘 여물어 가고 있으며
보이는 모든 것이 시상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이곳의 주인인 문정규 시인께선 그렇게 멋지고
좋은 시를 많이 생산해 내시나 보다.
포도가 주렁주렁
식구들이 원 없이 먹고 가고 편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 좋다고 한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농막에서 기념 촬영을 해본다.
이런 청정 지역에 코로나는 침투하지 못하리라. 어려운 시국에
잠시 평온해지는 순간을 맛보았다.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해방되고 경제가 살아나 다 함께 멋진 곳 찾아
여행 떠나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해본다.
음식 장만에 손님 접대에 신경 써 준
문정규 시인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건강히 잘 지내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강건문화뉴스=백태현 기자
bth8135@naver.com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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