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동의 사진이야기] '동료 교사의 여행 이야기'

김선생의 여행 이야기

문길동 수석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21:30]

[문길동의 사진이야기] '동료 교사의 여행 이야기'

김선생의 여행 이야기

문길동 수석기자 | 입력 : 2020/02/11 [21:30]

동료 교사의 여행 이야기

 

   '번 겨울 방학은 태국과 호주로 떠날 겁니다' 출발 전부터 입이 귀에 걸렸다. 국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 하고 비상시에 대비하여 여러 가지 것들을 계획하는 것을 보면 빈틈이 없다.

 

동료 교사들도 여행하려면 찾아와 묻고 같이 여행을 떠나자고 할 만큼 여행 지식도 풍부하다. 필자도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에 관한 기사나 글을 쓰고 싶은데 아직 여의치가 않다. 아니 국내부터 구석구석 훑어보고 나만의 글을 쓰고 차후에 외국 여행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

 

 ▲ 코따오섬(태국 타이만에 있는 작은섬)에는 희망이 있다. © 김선생님 사진제공


겨울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1차 태국여행은 동료 교사가 동행했다. 수월한 여행이 되었다는 것을 수시로 톡으로 상황을 전달받기에 일정이 조금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일정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체력 또한, 여행에 적합한 가족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 코따오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광경   © 김선생님 사진제공

 

40대 부부(남편 교사, 아내 주부)와 고1 딸은 한 번도 지친 기색도 없이 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지금은 2차로 호주 여행 중이다.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듯이 아마 김샘의 '지도 안에서의 여행'이란 책이 엮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고2가 되는 딸내미는 학교 지식보다는 더 큰 세상의 지식이 곡간에 많이 쌓여 훗날에 세상 살아가는데 큰 영양분이 충분히 될 것이다.

 

 ▲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도 비가 오려는지 흐릿하다. © 김선생님 사진제공

 

  ▲ 호주 드림월드에서 코알라와 함께한 가족들 © 김선생 사진제공

 

호주는 얼마 전 '최악 산불'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는 나라, 그렇게 비를 바랐건만 산불이 시작되고 3개월 만에 비가 내려서 산불이 잡힌 것으로 안다. 그런데 지금 호주는 홍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곳을 여행하는 가족을 응원한다.

 

산불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홍수의 피해를 겪고 있지만 하나의 삶이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아픔을 전파했던 코알라도 다시 숲속에서 가족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하면서 호주 여행을 하는 동료 교사 가족에게 많은 경험과 안전을 부탁해 본다.

 

 ▲ 세계로 떠나는 가족의 안부를 전한다. © 김선생 사진제공

 

언젠가 동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질까?

조심스럽게 노크 한다.

 

GCN 문길동 수석기자

kddmun@daum.net

 
現) 안양 성문고등학교 교사
도서출판 강건 작가
[강건문학] 계간 참여 작가
소속사 강건 문화사
강건문학 등단
2019년 시화시선집 "아름드리 봄" 출간
강건문화뉴스 편집장/기자
한국교육100뉴스 기자
강건문예대학 창작교실 강사
2019년 GCN최고 기자상 수상
2019 해학연 新秋文藝 특별상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大賞 교육과학부문 우수상 수상
2020 코로나19 국난 극복 희망의 글 쓰기 창작 공모전 표어 부문 금상
2020 코로나19 국난 극복 이미지 창작 공모전 입상
2020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대회협력 본부장
2020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상반기 올해의 공로대상
2020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 시·문안 공모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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