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밴쿠버 사이프레스 스키장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스노보더 구출산행사고가 잦아진 요즘 특히 조심해야[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눈은 안정적인 지반하고는 틀려서 대부분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마치 사막의 모래처럼 언제든 무너지거나 바람에 다른 곳으로 옮겨지기도 한다. 폭설이 예보되었지만 비가 온 밴쿠버 하지만 산위에 위치한 스키장엔 눈이 왔다. 새로운 눈이 온 스키장엔 스키어들과 스노우 보더들이 많이 모여 들었고 한 스노보더가 화요일 사이프러스 주립공원에서 극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는 구조 작업을 끝낸 후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사진 노스쇼어구조대 페이스북
"눈사태는 구조자들에게 최적의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지역에 제한된 자원을 보내는데 매우 신중해야 했습니다"라고 노스쇼어 구조대의 리더인 마이크 단크스는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이 남성이 먼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색과 구조를 알린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헬기로 수색하던 승무원들에게 목격되었다.
"팀이 그와 접촉하는 동안, 그들은 실제로 그가 타고 있던 눈사태 파편에서 그를 미끄럼틀 구역의 안전한 곳으로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의 부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난 의사가 있었습니다."라고 단크는 말했다.
그라운드 팀은 오후 7시 30분경에 그 남자를 구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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