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의 시침떼기] 천승옥 시인 편.제215편 "주어진 시간"

서빈

천승옥 | 기사입력 2020/11/15 [22:23]

[서빈의 시침떼기] 천승옥 시인 편.제215편 "주어진 시간"

서빈

천승옥 | 입력 : 2020/11/15 [22:23]

  © 천승옥

 

  © 천승옥



주어진 시간 

 

 

서빈ㆍ천승옥 

 

 

인생이 강물처럼 흐르고

인연도 바람처럼 스치고 

 

잔소리한다고 투덜대고

밉다고 짜증내고 돌아서도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어느 순간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버릴지 모르니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도

늘 부족하고 아쉬운 삶

 

 

인생이 병들어 누워보면

다 허무하고 부질없는 것임을

 

겪어보지 않으니 모르고

남일처럼 여기며 살아도

 

곧 내 인생일지 모릅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

 사랑해야 겠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주어진 시간.

 

 

글/천승옥 시인 = 그림/최효경 기자 

[강건문화뉴스 = 천승옥 기자]

cso6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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