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문학]박기용 시인 편 "천생연분"

박기용 시인 편 "천생연분 "

천승옥 | 기사입력 2020/10/11 [21:42]

[강건문학]박기용 시인 편 "천생연분"

박기용 시인 편 "천생연분 "

천승옥 | 입력 : 2020/10/11 [21:42]

 

 

 

#봉맹식&맹봉순 59

 

             천생연분

 

"봉순씨 내 말 한번 들어보이소"

 

"와예, 무슨 말인데예?"

 

"제 모교에 가면 제가 그린 그림이  지금도 붙어 있습니

 

 더"

 

"진짭니꺼?"

 

"진짜지예!!"

 

"그라모 내 얼굴도  한번 그려 줄랍니꺼"

 

"봉순씨 얼굴은 꽃이라서 꽃 그림밖에 안 되는데 그래도

 

괜찮습니꺼?"

 

"당근이지예!!"

 

 

글/사진 = 박기용 시인 

[ 강건문학뉴스 =천승옥 기자]

cso6630@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