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미국이민 대안으로 캐나다 유력

캐나다는 지금도 이민의 문이 열려있다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6/24 [11:58]

[캐나다 밴쿠버통신] 미국이민 대안으로 캐나다 유력

캐나다는 지금도 이민의 문이 열려있다

전재민 | 입력 : 2020/06/24 [11:58]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새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약 52만5000명의 개인이 영주권자 또는 임시 거주자로 미국으로 이주하지 못할 것으로 추산된다. 트럼프의 새로운 이민 금지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불황기에 미국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번 임시조치는 미국 내 고용주뿐 아니라 미국에서 일할 계획이었던 고용주들에게도 상당한 불확실성을 안겨줄 것이다. 캐나다의 이민제도 현재 여행제한과 특별이민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데, 이는 대유행의 전개가 진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있다.

 캐나다는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용주와 근로자들은 캐나다가 전염병 발생 동안 제출한 새로운 신청서를 처리할 것이며 자격기준이 충족되는 한 새로운 영주권자와 임시 거주자의 입국을 촉진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신규 영주권자는 캐나다의 여행 제한에서 면제된다. 한국은 또한 성공적인 이민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영주권 초대를 발행하고 있다. 한편,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은 캐나다의 코비드19여행 제한에서 크게 면제되어 미국을 포함한 캐나다에 계속 입국할 수 있다.

 마르코 멘디치노 캐나다 이민장관은 오늘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이민이 대유행 이후 경제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새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은 2020년 말까지 국외 이민 신청자에게 새로운 영주권(green card)을 발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더구나 연말까지 각종 취업비자를 유예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비자가 포함된다.
H-1B: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한 직업
H-2B: 계절별 비농업인
J: 일과 학습을 기반으로 한 교환 방문 프로그램
L: 사내이전


캐나다의 이민 대안들
캐나다와 미국이 모두 연방국가인 반면, 캐나다의 지방은 미국 주보다 이민 권한이 더 많다. 1867년 캐나다가 설립되자마자, 헌법은 이민을 연방과 지방의 공동 관할권에 관한 문제로서 연방정부가 최종 결정권을 갖는 것으로 규정했다.

 실제로 이는 연방정부와 캐나다의 13개 성·영토 중 12개 성·영토 모두 경제계급 이민자를 위한 자체 선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캐나다는 미국과 전세계의 숙련된 노동자들에게 80개 이상의 경제 계급 이민 경로를 제공한다.

 가장 두드러진 통로는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이다. 관심 있는 후보자는 연방정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프로필을 제출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연방정부는 연령, 교육, 영어 및/또는 프랑스어 기술, 업무 경험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연방정부는 COVID-19 대유행 사태를 포함하여 2주마다 최고 점수를 받은 이민 후보자를 초청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실시한다.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한 후, 합격자들은 6개월 이내에 신청서가 처리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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