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작가협회]선진문학 박천서 시인 편 "자작나무 수액"

[글로벌 작가협회]선진문학 박천서 시인 편 "자작나무 수액"

천승옥 | 기사입력 2020/06/20 [20:45]

[글로벌 작가협회]선진문학 박천서 시인 편 "자작나무 수액"

[글로벌 작가협회]선진문학 박천서 시인 편 "자작나무 수액"

천승옥 | 입력 : 2020/06/20 [20:45]

  © 천승옥



자작나무 수액

 

                                 박천서

 

 

 

시베리아 벌판을 가르는

야생마들의 발소리

새벽 문틈으로

밀려드는 숲이 아우성

산수유가 노오란 손수건을 달고

물고기가 낮은 바람에 비늘을 턴다.

 

새들의 밀어가 귀전을 맴돌고

가슴을 파고드는 산골이야기

황량한 백지의 벌판위에서

투박한 점으로 죽어가는 고독에도

봄을 밀어 올리는 푸르른 꽃눈

긴 겨울 편지가 가슴을 적신다.

 

 

<쌍매당 이첨 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작>

 

[박천서 시인 약력]

 

현거주지 : 경북 봉화군

현대시문학 신인상

쌍매당 이첨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원

서울시인협회 회원

선진문학작가협회 감사

선진문예 편집인

선진문학(민들레)동인지 외 다수

선진문학 소록도 시화전 출품

(저서)

또 다른 하루를 꿈꾸며 

벽화 그리기

빛방울의 언어

2018 중도일보 작품연재

2019 미디어붓 작품연재

2019 아시아뉴스통신 작품연재

 

글/박천서 시인.그림 /네이버 

강건문화뉴스  천승옥 기자 

cso6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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