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시선] 백운대 시인 편 '' 비 오는 중랑천''

천승옥 | 기사입력 2020/05/17 [23:18]

[월간시선] 백운대 시인 편 '' 비 오는 중랑천''

천승옥 | 입력 : 2020/05/17 [23:18]

  © 천승옥

 

 

비 오는 중랑천

 

                                   원각/백운대 

 

 

비 오는 중랑천 길 인적은 뵈지 않고

처량히 고개 숙인 활짝 핀 꽃들만이

누구를 그리워하나 눈물지어 내린다

 

가족과 함께 걷고 자전거같이 타고

친구와 정 나누며 사랑을 했던 길이

비 온다 누굴 탓하랴 해 뜰 날이 오겠지.

 

글/백운대 시인. 그림/ 최효경 기자.

강건문화뉴스 천승옥 기자 

cso6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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