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최효경 시인 '봄이건만'

GCN 백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2:10]

[가시] 최효경 시인 '봄이건만'

GCN 백태현 기자 | 입력 : 2020/03/02 [12:10]

 봄이건만

                                최효경

생명 품고 온 희망의 계절
앙상한 가지 물차 오르고
봄바람 씽긋 요정 불러와
요술지팡이 툭툭 건들면
꽃망울 꿈틀 잎새도 움찔.

어루만지는 따스한 손길
관심받기에 한창인 봄날
너무 고와서 심술부리나
은은한 향기 풍겨내지만
냉엄한 현실 봄은 서럽다.

  • 글/시화/그림=최효경 기자
  • b1555@gcn.news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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