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방법

문학칼럼

선비 | 기사입력 2019/04/26 [18:20]

시 쓰는 방법

문학칼럼

선비 | 입력 : 2019/04/26 [18:20]

#문학칼럼

 

<시 쓰는 방법>

 

오늘은 시 쓰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먼저 당신에게 시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필자는 얘기해 왔습니다. 필자의 대답은 '영화' 였죠

시를 읽는 동안 머리 속에서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럼 그런 시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시인은 언어의 마법사란 호칭이 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에 대한 시를 써 볼까요.

먼저 비가 내리는 것을 표현해 봅니다

 

예)1

일반인 ㅡ 비가 내리고 있다.

시인 ㅡ 눈물이 하늘에서 쏟아진다.

 

이것이 시 입니다. 시인의 표현은

일반 글과는 달라야 합니다.

 

예2)

일반인 ㅡ 산에도 들에도 강에도

시인 ㅡ 대륙의 벌판에도 님을 데려간

강물에도 드높은 바위에도

 

이렇게 한 번 더 생각의 표현을 해야

시인 입니다, 그래서 수필, 생활수기, 에세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쓰고 있는 장르는 시 보다는

에세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정형시 시조와 가시가 오히려 

더 쉽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쓰던 것을 멈추거나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듯 시도 시인도 변합니다

시만 쓰는 시인은 다른 장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심에 갖혀서 더 이상의 실력도 발전도 없게 됩니다.

 

요즘 독특한 시인들이 많이 나오죠

이런 것도 시다를 외치며

중요한 것은, 시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른 장르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더 많이

배우고 익히고 쓰고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

시는 잘 쓰고 못 쓰고가 없습니다

단지, 문체에 초급인지 중급인지 고급인지 보여집니다. 보여지는 것

또한 중요하니 교정 교열만 신경 써도

초보자 타이틀은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를 쓸 때 일단 일반인처럼 써놓고 소리내어 읽어보면 말이 안 맞거나 어색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바로 잡으며 다른 표현 다른 시어를 찾아 넣어도 보고 빼도 보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할 때 비로서 시가 보여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상 시 쓰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GCN=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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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옥 2019/07/08 [14:16] 수정 | 삭제
  • 멋집니다 기대리던 코너 이옵니다 연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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