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글로벌 작가협회, [CONTE] 박기용 작가의 봉맹식&맹봉순

GCN 백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0:51]

(사) 글로벌 작가협회, [CONTE] 박기용 작가의 봉맹식&맹봉순

GCN 백태현 기자 | 입력 : 2020/02/11 [10:51]

 [CONTE] 박기용 작가의 봉맹식&맹봉순

 

 

  그들만의 소통법



'어무이는 좀 어떻습니꺼?'

'괜찮습니더, 봉순씨 아픈 다리는예?'

'저도 괜찮습니더'

'반장 됐다고 무리하면 절대 안 됩니더'

'걱정 마이소 제가 알아서 합니더''

'말만 하지 말고예!!'

'예'

'지금 쉬는 시간일낀데 뭐 하십니꺼?'

'똥 누러 왔어예'

'아침에 안 눗습니꺼?'

'바빠서 그냥 나왔다 아입니꺼'

'그라모 퍼뜩 누이소'

'지금 똥꼬서 똥 나오는 중이라예'

'짜르지 말고 한 번에 다 누이소'

'예, 힘 빡 주고 있습니더'

'그러다 똥꼬 째지는 건 아이지예?'

'설마예'

'그래도 조심하이소'

'눼에~~'

 

▲     ©문길동 수석기자

 글=박기용 작가/사진=문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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