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석 작가의 가시 & 독설리즘

GCN 백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10:15]

이보석 작가의 가시 & 독설리즘

GCN 백태현 기자 | 입력 : 2020/02/06 [10:15]

 이보석 작가의 가시 & 독설리즘


별리의 몸짓

이 보석


꽃샘 추위로 얼어 붙었나
싫다 몸부림 가여운 몸짓
별리의 아픔 절절하여서
몸살을 앓는 겨울을 보라
신선한 공기 다독거린다.

따사론 햇살 신신당부 해
자연 이치에 순응하여서
신의를 지켜 퇴장하라고
훤한 신수에 걸맞으라고
벙글이는 꽃 박수를 친다.



#독설리즘

대인관계의 필수요건

더불어 사는 사회,
서로 어우러져 부대끼며 사는 삶속에서 대인관계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대인관계에 있어 대화는 필수 종목이다.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따사롭다. 말하고 들어주고, 주고 받는 모습은 정답기만 하다.
말을 할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언어를 구사한다면 싱그런 분위기가 될 것이요.
고운 언어로 끈끈한 관계가 이어질것이다.
하여, 나는 언어술사가 되고픈 소망이 불일듯 인다. 상큼한 언어를 구사하여, 상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어를 선별하여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위로하는 언어 치료사의 역활을 감당 하고프다.

고목일지라도, 새들이 깃들이는 행복한 날개짓, 지저귀는, 그런, 나무가 되어, 보람으로 가지를 나붓댈수 있다면, 황혼의 꿈이 깊어가는 저녁의 기도를 드린다.

상대를 존중하며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는, 대인관계에 있어 최고의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대화를 하다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말만 한다.
상대방이 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상대의 말을 무 짜르듯 끊고, 자기도취에 빠져, 자신의 말만 열변을 토하는 것을 본다.
개인주의의 산물을, 대화를 통해서도 증명하는 것을 보면서, 난 그리하지 않으리! 다짐하나, 이야기하다 보면 실천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때가 있어, 나의 어리석음을 개탄 할 때가 많이 있다.

이만큼 살았으면 좀더 너그러운 사람, 넉넉한 인품, 포용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맛깔나게 숙성되어 가는, 잘 익은 인생의 열매가, 주렁되길 원하며 봄의 길목에 서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 GCN 백태현 기자


글=이보석 작가
GCN 백태현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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