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서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 개최

백태현 | 기사입력 2022/07/26 [19:05]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서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 개최

백태현 | 입력 : 2022/07/26 [19:05]

▲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서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 개최  © 백태현 기자

 

23일 오후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추모사를 전하고 헌화를 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3일 오후 사단법인 색동회에서 주관하는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이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방정환 묘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색동회 이사장을 비롯한 색동회 회원, 방씨종친회대표, 어린이연대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헌시 및 소파어록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추모식에 앞서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묘역 주변을 정비하는 방정환 기억공간 조성사업을 지난 22일 완료했다. 선생의 호인 소파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수국을 심어 방정환 정원도 조성했다.

또한 미래세대를 키우기 위해 힘쓴 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자치구 최대 규모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해 더 많은 구민에게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4월에 개관한 중랑망우공간과 연계해 방정환 선생님의 업적을 더 널리 알릴 것이라며, “중랑의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33월 어린이 운동단체 색동회를 만들고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같은 해 51일에는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정부는 1990년 방정환 선생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고 2017년에는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강건문화뉴스=백태현 기자]

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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