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잊을 수 없어요 / 김미영
백태현 | 입력 : 2022/07/16 [16:11]
잊을 수 없어요 / 김미영
어는 곳에 가더라도 어느 곳에 있더라도 늘 생각했어요 더디게 만난 그대를 보내지 않겠다고
나를 위해 미소 짖는 그대는 마음속에 꽃을 피어나게 해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고 따뜻한 손으로 어루 만지는 손길은 상처를 아물게 해주죠
사랑할수록 더 아파지는건 왜인지 곁에 있는데 먼 곳에 있다 느껴 지는건 더 많이 사랑해서 일 테죠 이젠 아무것도 생각지 않아요 그냥 있는그대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건문화뉴스=백태현 기자]
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저작권자 ⓒ 강건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