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시] 공수래(空手來)/석장-길동
백태현 | 입력 : 2022/06/16 [16:01]
[스폰시] 공수래(空手來)/석장-길동
주머니 탈탈 털어 막걸리 한 잔이면 족하지 아니한가 그래서 털었다네
어서 와 한잔하시게 공수거(空手去)네 어차피.
※ 주머니 꽉꽉 채우니 기분이 좋습니까? 가끔씩 꺼내 인심 쓰십시오. 어차피 공수거잖아요.
사랑하는 날 되십시오.
[강건문화뉴스=백태현 기자]
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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