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작가협회] [대전문학메카] "부엉이가 우는 밤" 안영해 시인"부엉이가 우는 밤" 안영해 시인
부엉이가 우는 밤
안영해
서럽고 잔인토록
조용히 깊어 가는 밤
찬바람이 휘 몰아 쳐
가슴앓이 하는 밤
사랑하는 내 님을 위해
저는 오늘
당신의 밤을 지키는
부엉이가 되렵니다.
부디 건강 하소서!
글 / 안영해 시인 = 그림 / 수석기자 문길동 [강건문학뉴스 = 천승옥가자] cso6630 @naver.com
<저작권자 ⓒ 강건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