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의 독설리즘] 제25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독설리즘25

백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5 [18:06]

[백태현의 독설리즘] 제25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독설리즘25

백태현 기자 | 입력 : 2019/09/25 [18:06]

 

#독설리즘25

[백태현의 독설리즘] 제25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기 너무 쉽게 하지 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 줘
시간 지나 알게 될 거야
내 사랑에 가치를...

ㅡ 백지영ㅡ


그랬다.
너무 쉽게들 이야기한다.
전후 앞뒤 가릴 것 없이 들은 거에
자기의 주관을 보태어 가중시킨다.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저 재밌어하며.

필자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은
한 다 믿지 않는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는
말이 있듯이 분명 동기부여의 사건은 있기 마련이겠지.

얘기를 들어보면 아주 큰 일이라도 난 듯하다.
좋은 소식은 돌아서 오지 않지만
나쁜 말은 꼭 당사자에게 들려오게 되어있다. 다투고 싸우고 떠나고
상처뿐인 몰골로 글쓰기 펜을 놓는다.

뭐가 그리도 큰일이란 말인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변명할 가치도 없는 일이 태반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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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문화뉴스 GCN 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강건문화뉴스 GCN 서울 기자 백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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